크리스토퍼 안은 미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그는 19살에 군에 입대하여 미 해병대원이 되었고 제4 해병사단, 제14 해병연대 5대대 소속 중사(sergeant)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국가를 위해 봉사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안은 이라크전에 참전하고 미국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걸었던 사람입니다.
영예롭게 제대한 후, 크리스토퍼 안은 Vets for Freedom(민간 보훈단체)라는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결과적으로 이 단체의 운영국장이 되었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그 시기에 한국계 미국인인 크리스토퍼 안은 북한 주민들이 겪는 극심한 고통을 알게 되고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도덕적 의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미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시력을 잃은 96세 조모를 부양하고 있던 그는 자기 가족보다 더 어렵고 불우한 자들을 돕는 인도주의에 목숨을 걸기로 선택했습니다. 바로 그 것이 사악한 정권으로부터 도망치는 탈북자들을 구출하는 일이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안을 위한 지지 편지를 적고 싶다면, 정치인들과 언론에게 보내는 서신 교환에 포함되거나 이 페이지에서 공개될 수 있습니다. 편지를 제출해주세요. 그에게 직접 편지를 쓰거나 그의 가족들에게 후원할 수도 있습니다.